오라케이 코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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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라케이 코라코는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지열 지대로, 마오리족이 거주했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19세기 초 온천을 이용하기 위해 마오리족이 모여들었으며, 초기 유럽 여행자들의 주요 통로로 활용되었다. 20세기 초 관광 명소로 개발되었고, 1960년대 오하쿠리 호수 건설로 인해 많은 지열 지형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현재는 다이아몬드 간헐천을 포함한 다양한 간헐천과 온천, 루아타푸 동굴과 같은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추가 개발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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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케이 코라코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지명 | Ōrākei Kōrako |
유형 | 지열 지대 |
위치 | 뉴질랜드 북섬 |
지역 | 와이카토 |
강 | 와이카토 강 |
역사 | |
발견 | 1800년대 초 |
마오리어 | 오라케이 코라코(Ōrākei Kōrako)는 "장식된 장소"라는 의미임 |
특징 | |
간헐천 | 다이아몬드 간헐천 루아타푸 간헐천 |
실리카 테라스 | 황금 계단 진주 테라스 |
진흙 풀 | 마법사의 욕조 |
동굴 | 루아푸아 동굴 |
호수 | 와이오푸히 호수 (Waiopuhi Lake) |
2. 역사
오라케이 코라코의 역사는 크게 마오리족 시대와 유럽인 정착 이후 시대로 나눌 수 있다.
와이카토 계곡은 고대부터 마오리족[3] 응가티 타후 - 응가티 와오아 부족이 거주하던 곳이다. 19세기 초, 마오리족은 요리와 목욕에 사용했던 온천 때문에 오라케이 코라코에 모여들었다. 1819년경에는 응아푸히와 응가티 파오아 부족의 습격을 피해 이 지역의 명반 동굴에 숨기도 했다.[4] 응가티 타후 부족이 타라웨라 산이 1886년에 분화한 후 계곡을 떠났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온천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20세기 초에는 두 가족을 제외한 모든 마오리족이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이주했다.
유럽인들의 로토루아에서 타우포로 가는 가장 오래된 경로는 오라케이 코라코를 통과했으며, 이때 강을 건너기 위한 카누는 현지 마오리족이 제공했다. 20세기 초, 오라케이 코라코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당시 빠르게 흐르던 와이카토 강을 건너기 위해 방문객들은 카누를 사용했고, 1930년대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와이어 스트로프와 도르래 시스템, 그리고 방향타가 달린 폰툰이 설치되었다. 관광 리조트는 1937년 12월 15일에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1904년 오라케이 코라코의 전력 개발 제안이 처음 나왔지만, 1955년에야 최종 승인되었다. 1960년 5월에는 원래 강 수면 위로 49m 높이의 토사 댐이 설치되었다. 오하쿠리 호수는 1961년 1월 19일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여 14일 만에 완료되었다. 이 과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간헐천 두 개가 호수에 잠겼다. 하나는 한때 최대 90m 높이로 분출했던 밍기누이 간헐천(현재 활동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간헐천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증기선 간헐천과 유사)이고, 다른 하나는 때때로 최대 55m까지 분출하여 이 지역 이름의 유래가 된 오라케이코라코 간헐천이다.
2. 1. 마오리족의 역사
와이카토 계곡은 고대부터 마오리족[3] 응가티 타후 - 응가티 와오아가 거주하던 곳이다. 19세기 초, 마오리족은 요리와 목욕에 사용했던 온천 때문에 오라케이 코라코에 모여들었다. 1819년경, 지역 마오리족은 응아푸히와 응가티 파오아의 습격대를 피해 이 지역의 명반 동굴에 숨었다.[4] 응가티 타후가 언제 계곡을 떠나 다른 곳에 정착했는지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1886년 타라웨라 산 분화 이후로 추정된다. 이때 온천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20세기 초에는 두 가족을 제외한 모든 마오리족이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이주했다.2. 2. 유럽인 정착 이후
와이카토 계곡은 오래전부터 마오리족[3] 응가티 타후 - 응가티 와오아 부족이 살던 곳이었다. 19세기 초, 마오리족은 요리와 목욕에 사용했던 온천에 이끌려 오라케이 코라코에 모여 살았다. 1819년경에는 응아푸히와 응가티 파오아 부족의 습격을 피해 이 지역의 명반 동굴에 숨기도 했다.[4] 응가티 타후 부족이 계곡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간 정확한 시기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1886년 타라웨라 산 분화 이후로 추정된다. 이 때 온천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20세기 초에는 두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오라케이 코라코를 떠났다.초기 유럽 여행자들은 로토루아에서 타우포로 가기 위해 오라케이 코라코를 거쳐갔으며, 이때 강을 건너기 위한 카누는 현지 마오리족이 제공했다. 20세기 초, 오라케이 코라코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당시 방문객들은 빠르게 흐르는 와이카토 강을 건너기 위해 카누를 이용했다. 1930년대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와이어 스트로프와 도르래 시스템, 그리고 방향타가 달린 폰툰이 설치되었다. 관광 리조트는 1937년 12월 15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오라케이 코라코의 전력 개발 제안은 1904년에 처음 나왔지만, 1955년에야 최종 승인되었다. 1960년 5월에는 원래 강 수면 위로 49m 높이의 토사 댐이 설치되었다. 오하쿠리 호수는 1961년 1월 19일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여 14일 만에 완료되었다.
이 과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간헐천 두 개가 호수에 잠겼다. 하나는 한때 최대 90m 높이로 분출했던 밍기누이 간헐천(현재 활동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간헐천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증기선 간헐천과 유사)이고, 다른 하나는 때때로 최대 55m까지 분출하여 이 지역 이름의 유래가 된 오라케이코라코 간헐천이다.
3. 지형 및 지열 활동
오라케이 코라코는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화산 지대의 와이카토 강에 위치한 지열 지대이다. 이 지역은 다양한 지형과 활발한 지열 활동으로 유명하다.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옥빛 에메랄드 테라스는 1886년 타라웨라 산 폭발로 핑크 앤 화이트 테라스가 파괴된 이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산염 테라스이다. 1961년 수력 발전을 위해 오하쿠리 호가 조성되면서 에메랄드 테라스의 일부가 물에 잠겼지만, 여전히 많은 간헐천과 온천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 간헐천은 불규칙적으로 최대 9미터 높이까지 물을 뿜어내는 장관을 연출한다.
에메랄드 테라스 위로는 131년 타우포 호의 분화로 형성된 단층애 위에 세 개의 테라스가 더 있다. 이 테라스들은 다양한 색깔의 열수성 조류와 시아노박테리아로 덮여 있다. 가장 큰 단층애는 골든 플리스 테라스(Te Kapua)로, 흰색 소결체로 덮여 있으며, 그 아래에는 와이리리 간헐천을 포함한 여러 간헐천이 있었다. 골든 플리스 테라스 위에는 맑고 푸른 알칼리 염화물 풀과 간헐천으로 덮인 아티스트 팔레트가 있다.
오라케이 코라코에는 세계에서 지열 지대에 있는 두 개의 동굴 중 하나인 루아타푸 동굴이 있다. 이 동굴은 45미터 깊이로, 23미터 아래에는 따뜻한 산성 물이 고여 있는 얕은 웅덩이가 있다.[7] 또한, 1984년에 활동을 재개한 소다 분수도 주목할 만한 지열 현상이다. 오하쿠리 호수 절벽 꼭대기에는 접근이 어려운 세 개의 간헐천(쿠라파이, 엘란 바닌, 베네딕스 워셔)이 더 있는데, 이 중 쿠라파이 간헐천의 분출은 방문객 센터에서 볼 수도 있다.
오라케이 코라코 지열 시스템은 현재 보호를 받고 있지만, 인근 응가타마리키 지열 개발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8]
3. 1. 에메랄드 테라스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가장 낮은 테라스는 옥빛 에메랄드 테라스이며, 1886년 타라웨라 산 폭발로 핑크 앤 화이트 테라스가 파괴된 이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원들이 핑크 앤 화이트 테라스의 위치를 재발견했다.[5][6] 물이 많이 흐르는 시기에는 하루 최대 2000만L의 실리카가 풍부한 물이 테라스를 거쳐 오하쿠리 호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에메랄드 테라스는 1961년 수력 발전을 위해 형성된 호수 아래 35미터까지 이어진다. 이로 인해 와이카토 강의 수위가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18미터 상승하면서 약 200개의 알칼리성 온천과 70개의 간헐천(또는 활성 열 지역의 2/3)이 물에 잠겼다. 이 열적 특징 중 일부는 여전히 분출되고 있으며, 호수 바닥의 통풍구에서 기포가 올라오는 것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 호수 아래에서 많은 열적 특징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케이 코라코는 최대 35개의 활성 간헐천을 보유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간헐천 지대로 남아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이아몬드 간헐천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분출은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최대 9미터 높이까지 끓는 물을 뿜어낸다.
호숫가의 에메랄드 테라스 위에 있는 세 개의 테라스는 서기 131년 타우포 호 (슈퍼 화산)가 마지막으로 폭발했을 무렵의 지진으로 형성된 거대한 단층애이다. 이들은 대부분 35°C~59°C 사이의 온도에서 자라는 열수성 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로 덮여 있으며, 색상은 종에 따라 다르며 녹색, 노란색 및 검은색이 가장 일반적이다.
레인보우 테라스와 캐스케이드 테라스라는 두 개의 낮은 테라스 기저부에는 간헐적으로 활동하는 사파이어 간헐천과 1859년에 이 지역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개척 지질학자 페르디난트 폰 호흐슈테터의 이름을 딴 호흐슈테터 풀(1954년 11월에 분출하여 1955년 중반까지 간헐천으로 활동하다가 지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후 갑자기 중단됨)을 포함한 여러 개의 작은 간헐천이 있다.
3. 2. 상부 테라스와 단층애
에메랄드 테라스 위에 있는 세 개의 테라스는 서기 131년 타우포 호(슈퍼 화산)가 마지막으로 폭발했을 무렵의 지진으로 형성된 거대한 단층애이다. 이들은 대부분 35°C~59°C 사이의 온도에서 자라는 열수성 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로 덮여 있으며, 색상은 종에 따라 다르며 녹색, 노란색 및 검은색이 가장 일반적이다.레인보우 테라스와 캐스케이드 테라스라는 두 개의 낮은 테라스 기저부에는 간헐적으로 활동하는 사파이어 간헐천과 1859년에 이 지역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개척 지질학자 페르디난트 폰 호흐슈테터의 이름을 딴 호흐슈테터 풀(1954년 11월에 분출하여 1955년 중반까지 간헐천으로 활동하다가 지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후 갑자기 중단됨)을 포함한 여러 개의 작은 간헐천이 있다.[5]
3. 3. 골든 플리스 테라스와 아티스트 팔레트
계곡에서 세 번째이자 가장 큰 단층애는 골든 플리스 테라스(마오리족이 "구름"을 의미하는 Te Kapua라고 부름)로, 높이 5미터, 길이 40미터이며 아름다운 흰색 결정체 같은 소결체 코팅이 특징이다. 기저부에는 여러 해 동안 간헐천이 생겨나고 사라졌던 통풍구가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와이리리 간헐천이 있었다.
이 테라스 꼭대기에는 10,000 m²의 실리카 소결체 테라스인 아티스트 팔레트가 있으며, 맑고 푸른 알칼리 염화물 풀과 불규칙하게 분출하는 간헐천으로 덮여 있다. 이 최상위 테라스의 한쪽에는 2001년에 새로운 간헐천이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추가 테라스의 시작일 가능성이 있다.
3. 4. 루아타푸 동굴
오라케이 코라코에는 루아타푸 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은 지열 지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단 두 개의 동굴 중 하나이다. 이 동굴은 45미터 뻗어 있으며, 23미터 수직으로 내려가면 맑고 황산염이 풍부하며 따뜻한 산성 물이 있는 얕은 풀이 나온다.[7] 풀의 화학 성분은 보석을 세척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5. 기타 지열 활동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가장 낮은 테라스는 옥빛 에메랄드 테라스이다. 1886년 타라웨라 산 폭발로 핑크 앤 화이트 테라스가 파괴된 이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5][6] 물이 많이 흐르는 시기에는 하루 최대 2000만L의 실리카가 풍부한 물이 테라스를 거쳐 오하쿠리 호로 흘러 들어간다.에메랄드 테라스는 1961년 수력 발전을 위해 형성된 호수 아래 35미터까지 이어진다. 이로 인해 와이카토 강의 수위가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18미터 상승하면서 약 200개의 알칼리성 온천과 70개의 간헐천이 물에 잠겼다. 이 열적 특징 중 일부는 여전히 분출되고 있으며, 호수 바닥의 통풍구에서 기포가 올라오는 것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 호수 아래에서 많은 열적 특징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케이 코라코는 최대 35개의 활성 간헐천을 보유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간헐천 지대로 남아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이아몬드 간헐천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분출은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최대 9미터 높이까지 끓는 물을 뿜어낸다.
호숫가의 에메랄드 테라스 위에 있는 세 개의 테라스는 서기 131년 타우포 호 (슈퍼 화산)가 마지막으로 폭발했을 무렵의 지진으로 형성된 거대한 단층애이다. 이들은 대부분 35°C~59°C 사이의 온도에서 자라는 열수성 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로 덮여 있으며, 색상은 종에 따라 다르며 녹색, 노란색 및 검은색이 가장 일반적이다.
레인보우 테라스와 캐스케이드 테라스라는 두 개의 낮은 테라스 기저부에는 간헐적으로 활동하는 사파이어 간헐천과 1859년에 이 지역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개척 지질학자 페르디난트 폰 호흐슈테터의 이름을 딴 호흐슈테터 풀(1954년 11월에 분출하여 1955년 중반까지 간헐천으로 활동하다가 지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후 갑자기 중단됨)을 포함한 여러 개의 작은 간헐천이 있다.
계곡에서 세 번째이자 가장 큰 거대한 단층애는 골든 플리스 테라스(마오리족이 "구름"을 의미하는 Te Kapua라고 부름)라고 불리며, 높이 5미터, 길이 40미터이며 아름다운 흰색 결정체 같은 소결체 코팅이 특징이다. 기저부에는 여러 해 동안 간헐천이 생겨나고 사라졌던 통풍구가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와이리리 간헐천이 있었다.
이 테라스 꼭대기에는 10,000 m²의 실리카 소결체 테라스인 아티스트 팔레트가 있으며, 맑고 푸른 알칼리 염화물 풀과 불규칙하게 분출하는 간헐천으로 덮여 있다. 이 최상위 테라스의 한쪽에는 2001년에 새로운 간헐천이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추가 테라스의 시작일 가능성이 있다.
오라케이 코라코에는 또한 지열 지대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단 두 개의 동굴 중 하나인 루아타푸 동굴이 있다. 이 동굴은 45미터 뻗어 있으며, 23미터 수직 낙하하여 맑고 황산염이 풍부하며 따뜻한 산성 물이 있는 얕은 풀로 이어진다.[7]
오라케이 코라코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특징은 17년의 휴면기 끝에 1984년에 활동을 시작한 소다 분수이다.
이 특징의 남쪽, 오하쿠리 호수 위의 절벽 꼭대기에는 쿠라파이, 엘란 바닌, 베네딕스 워셔 간헐천 등 3개의 간헐천이 더 있는데, 너무 위험하여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다. 여기서는 지면에서 불과 100~150mm 아래에서 100°C의 온도가 기록되었다. 이 간헐천 중에서 쿠라파이 간헐천이 가장 중요하며, 때로는 방문객 센터에서 호수 건너편에서 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라케이 코라코 지열 시스템은 이제 추가 개발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고 있다. 비록 타호라쿠리에 있는 인근 응가타마리키 지열 개발이 오라케이 코라코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자원 허가를 받았지만.[8]
참조
[1]
서적
2006
[2]
웹사이트
1000 Māori place names
https://nzhistory.go[...]
New Zealand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9-08-06
[3]
서적
1888
[4]
서적
Tuwharetoa: The history of the Maori people of the Taupo District
A.H. & A.W. Reed
1959
[5]
논문
Forensic cartography with Hochstetter's 1859 Pink and White Terraces survey: Te Otukapuarangi and Te Tarata
2017-06-07
[6]
논문
Te Tarata and Te Otukapuarangi: Reverse engineering Hochstetter's Lake Rotomahana Survey to map the Pink and White Terrace locations
https://ojs.victoria[...]
2016-12
[7]
논문
The steam condensate alteration mineralogy of Ruatapu cave, Orakei Korako geothermal field, Taupo Volcanic Zone, New Zealand
http://minmag.geosci[...]
2000
[8]
뉴스
Go ahead for geothermal plant at Tahorakuri
http://www.stuff.co.[...]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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